一句話評論:機動靈活的戰略戰術之典范是也。欲將韓國逼入死角。
朝鮮軍隊要就“天安”號事件跟美軍談一談了
朝鮮方面團長強調:如果有益于查明“天安”號事件真相,就不拘泥于會談的形式和方法
(朝中社7月9日平壤電)
6月26日,美軍方面發來了要向我方說明“天安”號事件“調查結果”的通知書。
我方對此闡明了我們軍隊和人民要召開北南高級軍事會談查明艦船沉沒事件真相的原則性立場。
然而,李明博逆賊匪幫強詞奪理說“天安”號沉沒事件是與停戰協定有關的問題,將我們有現實性的提案拒絕到底。
另一方面,美軍方面向我方(表示)“為防止悲劇性事件再發生,需要共同的努力”,屢次請求舉行朝美軍方將領級會談。
就此,朝美軍方將領級會談朝鮮方面團長9日向美軍方面發送如下答復通知書:
只要有助于客觀地、科學地查明回答“天安”號沉沒事件的真相,我方將不拘泥于會談的形式和方法。
我們現在也仍認為召開北南高級軍事會談是解決問題的最佳途徑。
然而,在南朝鮮當局反對我們有雅量的提案的條件下,(我方)決定關注美軍方面要在朝美軍方將領級會談中討論“天安”號事件的提議。
我方修改提議:先于7月13日10時在板門店舉行大校級業務接觸,協商與召開朝美軍方將領級會談有關的問題。
我們軍隊和人民這樣的發起,是要客觀而科學地、公明正大地揭開“天安”號事件真相的毫不動搖的意志的表現。
如果美軍方面真心實意要解決“天安”號事件、希望朝鮮半島的和平與安全,就應該鄭重地對待我們軍隊包含善意和雅量的提議。
조선측 단장 《천안》호사건진상을 밝히는데
유익하다면 회담의 형식과 방법에 구애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6월 26일 미군측은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조사결과》를 우리측에 설명하겠다는 통지문을 보내여왔다.
우리측은 이에 대하여 북남고위급군사회담을 개최하여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러나 리명박역적패당은 《천안》호침몰사건이 정전협정과 관련한 문제라고 생억지를 부리면서 우리의 현실성있는 제안을 끝까지 거부해나서고있다.
한편 미군측은 우리측에 《비극적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조미군부장령급회담을 가질것을 거듭 요청하여왔다.
이와 관련하여 조미군부장령급회담 조선측 단장은 9일 미군측에 다음과 같은 회답통지문을 보내였다.
우리측은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해명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회담의 형식과 방법에 구애되지 않을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북남고위급군사회담개최를 문제해결의 최선의 방도로 간주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아량있는 제안을 반대하고있는 조건에서 조미군부장령급회담에서 《천안》호사건을 론의하자는 미군측의 제의에 류의하기로 하였다.
우리측은 먼저 조미군부장령급회담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한 대좌급실무접촉을 7월 13일 10시에 판문점에서 가질것을 수정제의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이러한 발기는 《천안》호사건의 진상을 객관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공명정대하게 밝히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
미군측은 진심으로 《천안》호사건을 해결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바란다면 우리 군대의 선의와 아량이 담긴 제의를 무겁게 대하여야 할것이다.
相關文章
「 支持烏有之鄉!」
您的打賞將用于網站日常運行與維護。
幫助我們辦好網站,宣傳紅色文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