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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紅十字會0418為漁民事件發(fā)表真相公開書

朝鮮紅十字會 · 2011-04-20 · 來源:朝中社
朝鮮半島局勢 收藏( 評論() 字體: / /

   

譴責(zé)聲討南朝鮮傀儡匪幫對我漂流我居民的  

天人共怒的反人倫暴行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紅十字會中央委員會真相公開書  

   

最近,南朝鮮傀儡匪幫強制綁架因氣象惡化在朝鮮西海漂流的我船只和居民不當(dāng)?shù)乜哿?0多天之久,乞靈于毒辣的”歸順”工作,一部分人終究不送還,肆行了反人倫暴行。  

這是對我們共和國的主權(quán)和公民人權(quán)的不可容忍的嚴(yán)重侵害,是又一次窮兇極惡的重大挑釁。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紅十字會中央委員會把南朝鮮傀儡匪幫天人共怒的暴行定罪為最橫暴無道的海盜行為、特大型反人權(quán)犯罪,予以嚴(yán)厲譴責(zé),將其真相向內(nèi)外公開。  

   

有計劃,有組織的強制綁架  

   

 2月5日 上午8時,我居民31名為捉貝,乘坐5噸級(27HP)漁船,從黃海南島康寧郡東浦里(音)碼頭出發(fā)。  

過1小時左右,濃霧從陸地涌向大海,我船只處于一寸前方都難以分辨的意外情況。  

船不得不于9時30分許在我方水域康寧郡主富浦(音)前海的雞島和大水鴨島附近的鎮(zhèn)礁(音)燈塔周邊下錨。  

上午11時許起,浮動的大冰塊可能撞上船,造成危險,因此船上的船員和居民重新起錨,拼命努力擺脫不利局面。  

正在這時,南朝鮮傀儡海軍的3艘高速小艇突然出現(xiàn),鳴著汽笛嚷嚷要停船。  

我船不應(yīng),傀儡海軍的1艘小艇攔住船前進(jìn)的航道,剩余2艘無情地沖撞船的兩旁。  

與此同時,全副武裝,還蒙著面的傀儡軍拋出鉤子,瞬息之間將我船拉得貼近自己的船。  

我船員和居民向傀儡軍反復(fù)主張船因氣象惡化漂流,現(xiàn)今位置是共和國的水域。  

然而,傀儡軍絲毫不顧,不管三七二十一跳上船,用槍托和棍棒砸爛掌舵室的門窗,無情地毆打我居民,因此,一些人受到嚴(yán)重挫傷或暈倒。  

傀儡軍就像對付犯人,將全體居民拉到甲板,逼使跪下,隨即拖著我船竄向南方,試圖強制轉(zhuǎn)乘到已在等待的傀儡軍艦船。  

我居民表示“死也要在我們船上,回到祖國去”,頑強地抗拒,傀儡軍就舉槍瞄準(zhǔn)威脅,見仍不聽從,就成群地?fù)渖蟻恚瑤椭p臂,拖畜生一樣拖著搬到自己的艦船,竄向仁川。  

這可真是令兇惡的海島集團(tuán)自愧不如的光天化日之下的強盜式綁架行為。  

當(dāng)時,周邊水域有多達(dá)10多艘傀儡海軍艦艇擺出戰(zhàn)斗態(tài)勢。  

我們船在共和國水域,從傀儡軍綁架船和居民后向南拉走一陣子再轉(zhuǎn)乘他們的艦船這一事實也能清楚地了解到。  

本來,我居民因為這一水域是(矛盾)非常尖銳的地方,行航海時持續(xù)測水深和方向,就是為躲避大冰塊機(jī)動時,也慎重地留心位置。  

就是從船的速度和航海時間來看,我居民壓根連那非法的所謂“北方限界線”都沒越過。  

諸般事實顯示,這次海盜行為并非個別傀儡軍造成的偶發(fā)事件,而是由傀儡匪幫事先周密計劃的有組織的奇襲行為。  

   

卑鄙的“歸順”工作  

   

被傀儡匪幫強制綁架的我居民從一開始就仔細(xì)說明漂流經(jīng)過,一直要求遣返到共和國的懷抱。  

傀儡匪幫卻不管不顧,壓根就無意遣返我居民,為惡意利用于不純的政治目的,陰險毒辣地進(jìn)行策動。  

事件發(fā)生后,我們紅十字會立即向南朝鮮紅十字社方面通知(我)居民和船只漂流,強烈要求將扣留的全體居民和船只通過漂流的海上通道無條件遣返。  

我方 2月14日 再次向南方發(fā)通知書,對直到10天都不遣返我居民和船只表示遺憾,(并認(rèn)為)被被扣留的大部分是女性,幼小的孩子等家屬、親戚焦急地等待,要求不要再拖延送還他們。  

關(guān)于我居民和船只因氣象關(guān)系漂流,31名全體希望回返,青瓦臺和國防部,統(tǒng)一部當(dāng)政者們也承認(rèn),南朝鮮媒體對之進(jìn)行了如實報道。  

 2月7日 ,傀儡當(dāng)局有關(guān)人員正式發(fā)表“最終確認(rèn)結(jié)果,31名全體愿意被送還”。  

然而,傀儡匪幫組成什么“聯(lián)合調(diào)查團(tuán)”,聲稱“調(diào)查”什么的,不遣返我居民,扣留長達(dá)50多日之久。  

還以扣留的我居民為對象,乞靈于卑鄙的“歸順”工作。  

由傀儡情報院、傀儡統(tǒng)一部、軍方、警察組成的“聯(lián)合調(diào)查團(tuán)”將我居民與外部隔離,毒辣地誹謗中傷我們的尊嚴(yán)和制度,愚蠢地企圖動搖他們的心,連艦船沉沒事件和延坪島事件都歪曲真相,詆毀我們,進(jìn)行”歸順”工作。  

特別是,傀儡匪幫為給(我居民)造成對南朝鮮的幻想,哄我居民留在南方能過好日子啦,私家車也能有啦,還能到外國留學(xué)啦等等,不但說盡甜言蜜語,而且把亂七八糟的東西塞進(jìn)包里,連不純的出版物都送入房中,企圖誘惑。  

敵人見我居民不答應(yīng)自己的要求,就威脅恐嚇“狗崽子們,要扔進(jìn)大海淹死”,還將姑娘們叫到偏僻處強迫“歸順”,“不乖乖聽話,就脫下衣服,扔進(jìn)海里”等性恐嚇和人身侮辱都在所不惜。  

甚至,傀儡流氓們巧妙地利用家庭關(guān)系,針對一起被扣留的父母說是孩子表示要留在南方,對孩子們謊稱父母要留在南方等,離間骨肉,造成不信,給人以極度的心理、精神痛苦。  

到頭來還動員不三不四的人渣玩把戲,并演出將美帝侵略軍的心理(戰(zhàn))要員拉進(jìn)“歸順”工作的丑劇。  

傀儡流氓們在長達(dá)50多日的期間吧強制扣留的我居民關(guān)進(jìn)連陽光都照不進(jìn)來的牢房似的地方,幾乎每天或單獨或以家庭單位叫出,玩審問、“歸順”工作把戲,難得出外時蒙眼等等,比對待南朝鮮的重罪人員更野獸化的(方式)對待。  

傀儡匪幫見自己頑固的脅迫和懷柔欺騙活動不能如愿,就掙扎著留下哪怕幾名,乃至于強制捏造歸順。  

 3月3日 ,傀儡匪幫聲稱我居民中有4名表明了”歸順”意愿,發(fā)表不遣返他們,從那天起將4名與我27名居民完全隔離。  

原來在一起的我居民尋找他們,(傀儡匪幫)說“你們從板門店送還,4名會駕船返回,所以到海州就能見著”,連哥哥要見4名中的弟弟都沒允許。  

不消說,這樣做是擔(dān)心自己捏造的“歸順”把戲真相暴露。  

傀儡匪幫為“歸順”工作瘋狂到紅了眼,從傀儡情報院長的告白中也如實地暴露出。他說, 3月4日 詢問我居民最終意愿的情況下幾名表明“歸順”意愿,再次確認(rèn)的過程中又有幾名”追加表明意愿”。  

傀儡聯(lián)合調(diào)查團(tuán)的一個人員甚至公然對我居民宣稱“我的任務(wù)是在這里留下哪怕1名,只有那樣,我也才能拿月薪過活,不是嗎?”。  

傀儡匪幫甚至肆無忌憚地謊稱“北方(把你們)定性為逃走者、變節(jié)者,不愿意接收”,“就是回去,也只能得到懲罰”,為讓我居民留下耍盡種種花招。  

確實,傀儡匪幫的“歸順”策動就其卑鄙性和奸惡性、非人道性來看,是找不到先例的最壞的反人倫、反人權(quán)特大型犯罪。  

   

毒辣的妨害送還策動和天人共怒的野蠻行為  

   

救助和幫助遭難人員,送回自己地區(qū),是初步的人道主義原則,是國際上普遍化的慣例。  

更何況從延續(xù)同一條血脈的同族的立場來看時,南朝鮮當(dāng)局本該比誰都熱情地對待遭難的同胞,立刻送回家人的懷抱。  

然而,傀儡匪幫不但沒有為我居民出乎意外的災(zāi)難擔(dān)憂,積極協(xié)力救助和送還,反而惡意利用于不純的對決目的。  

拿傀儡匪幫宣稱表明了什么“歸順”意愿的4名我居民來說,不但從社會政治環(huán)境來看,還是從家庭來看,沒有任何理由背叛共和國,拋棄家庭,對此,他們的家人、親戚和同事們完全保證。  

我們紅十字會 3月3日 通過發(fā)言人談話和致南朝鮮紅十字社的通知書,對南朝鮮當(dāng)局無視初步的人道主義和國際法、慣例,強制綁架漂流居民,扣留數(shù)十日之久,開展“歸順”工作的橫暴無道舉止提出強烈抗議,屢次敦促立刻將我全體居民和船一起通過漂流的海上通道遣返。  

 3月7日 ,提議為了解決送還被扣留的我居民問題,在板門店前中立國監(jiān)督委員會會議室舉行北南紅十字業(yè)務(wù)接觸,要求家人直接對面確認(rèn)。  

傀儡匪幫對我方的要求主張:先送還27名后可協(xié)商4名的當(dāng)面確認(rèn)問題,27名的送還要通過板門店進(jìn)行。  

我方再次發(fā)通知書,指出南方不當(dāng)?shù)膽B(tài)度,要求讓被扣留的全體居民利用自己的船從西海海上返回,還要求當(dāng)面確認(rèn)4名問題,但南方當(dāng)局蠻不講理地反對。  

我方考慮到被扣留的我居民大部分是有幼小孩子的家庭主婦,故鄉(xiāng)的親骨肉們焦急地等待等點和南方提議先送還27名后另行商討4名問題,決定首先在西海海上接收27名。  

然而,傀儡匪幫繼續(xù)固執(zhí)送還途徑為板門店的己見。  

我方提請(對方)注意我方對過去時期侵犯我水域的南朝鮮船和人員都(安排)乘坐自己的船從進(jìn)來的海上進(jìn)行遣返的事實和最近也讓非法入侵我海域的“沿岸”號“大勝”號船員乘坐自己的船順海上通道遣返等事實,強力要求坐船送還。  

傀儡匪幫不得不接受我們的要求。  

然而,傀儡匪幫說什么要修理船舶呀,天氣如何呀,又拖延10多日之久, 3月27日 才從西海還是送還我27名居民。  

回來的我居民和船只情況簡直慘不忍睹。  

我居民因為被扣留期間遭受的嚴(yán)重折騰和心理壓迫感的后遺癥,見到家人后也像丟了魂的人一樣連話都說不好。  

不僅如此,盡管宣稱修理了船,但不過是為了掩蓋強制綁架時亂砸破壞,(扣留)期間又棄置于自己的港口,絲毫沒管理,弄得船艙底下漏水,連動力機(jī)關(guān)都浸水的罪行,胡亂焊接船龍骨和船艙、甲板、欄桿、船員室底板,還用整塊板子堵住遭到破壞的掌舵室玻璃窗,弄得看不到側(cè)面和后面。  

特別是將好端端的27HP機(jī)關(guān)更換完13HP皮帶式機(jī)關(guān),使之再也使不出力氣來。  

而過去時期南朝鮮漁民遭遇風(fēng)浪進(jìn)入我水域時,我們精心修理陳舊破爛的船如新,連糧食都裝得滿滿的送走。與這洋溢著同胞之情的富有誠意的舉動相比,多么不同啊。  

傀儡匪幫連先遣返27名后再協(xié)商剩余4名的送還及當(dāng)面確認(rèn)問題的約定都佯裝不知,硬撐著說我們提出的紅十字業(yè)務(wù)接觸也沒必要,4名的送還和當(dāng)面確認(rèn)也不能做,對將被扣留的4名家人的信直接交給本人的要求也搬出不當(dāng)?shù)慕杩冢瑝鹤×恕! ?/p>

確實,傀儡匪幫肆行的強制綁架和扣留、“歸順”策動,是現(xiàn)代文明社會中無法想象的反人倫野蠻行為。  

如今,被扣留者家人當(dāng)中,有人焦急地等待妻子竟至于死亡,還有人處于昏迷狀態(tài)。  

我們?nèi)嗣駥芊藥吞烊斯才囊靶U行為禁不住怒火中燒。  

那么,傀儡匪幫通過這次挑釁暴行覬覦什么呢?  

那首先是要更加激化同族對決。  

迄今為止,傀儡保守匪幫喧嚷(要)對艦船沉沒事件和延坪島事件“報復(fù)”。  

傀儡匪幫對我們軍隊不敢怎么做了,就卑鄙地瞄準(zhǔn)平民,趁西海海上濃霧彌漫,賊貓一樣向我水域派進(jìn)傀儡軍,肆行了綁架和平居民和船只的海盜行為。  

其次,追求破壞北南對話,給北南關(guān)系改善的氛圍潑冷水的目的。  

傀儡匪幫對我船只和居民的強制綁架正在由于我們的主動努力,很難得地將要舉行的北南軍事預(yù)備會談之前肆行,從而既要破壞軍事會談,還要給我們的對話和平提案之實現(xiàn)踩剎車。  

傀儡匪幫的暴行還是從毀損我們共和國的高度權(quán)威、動搖我們內(nèi)部民心的兇惡內(nèi)心出發(fā)的。  

傀儡匪幫這樣的兇惡心理,從他們?nèi)氯轮灰尰貧w北方的27名好好地“思想(上)轉(zhuǎn)向”,就比撒布270萬張對北心理戰(zhàn)傳單還有效的事實也如實地暴露出來。  

確實,南朝鮮傀儡匪幫只要是為了對決和陰謀,就任何反人倫犯罪都毫不猶豫,簡直是野蠻之徒。  

南朝鮮傀儡匪幫天人共怒的反人倫罪行是絕對不能得到容忍的,避免不了全體同胞和內(nèi)外譴責(zé)聲討的。  

南朝鮮紅十字社不該做出可恥的事——淪為傀儡匪幫丑惡的與同族對決政策的仆人、利用品。  

南朝鮮傀儡匪幫將會為自己做出的反民族、反人倫犯罪行為招致的后果負(fù)全部責(zé)任。  

   

主體100(2011)年 4月18日   

平壤  

   

표류된 우리 주민들에 대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만행을 규탄단죄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진상공개장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은 기상악화로 조선서해해상에서 표류하던 우리 배와 주민들을 강제랍치하여 무려 50여일동안이나 부당하게 억류하고 악랄한 《귀순》공작에 매달리였으며 일부는 끝내 송환하지 않는 반인륜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공민들의 인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침해이며 또 하나의 극악한 중대도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남조선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가장 횡포무도한 해적행위로, 특대형반인권적범죄로 준렬히 규탄단죄하면서 그 진상을 내외에 공개한다.  

   

계획적이며 조직적인 강제랍치   

   

지난 2월 5일 오전 8시경 우리 주민 31명은 조개잡이를 위해 5t급(27HP)고기배를 타고 황해남도 강령군 동포리 포구를 출발하였다.   

1시간정도 지나 짙은 안개가 뭍으로부터 바다쪽으로 밀려들면서 우리 배는 한치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뜻밖의 정황에 처하였다.   

배는 부득불 9시 30분경 우리 수역인 강령군 부포앞바다의 닭섬과 대수압도부근의 진초등대주변에 닻을 내리였다.   

오전 11시경부터 떠다니는 큰 얼음장들이 배에 부딪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여 배에 탔던 선원들과 주민들은 다시 닻을 올리고 불리한 정황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였다.   

바로 이때 남조선괴뢰해군 고속단정 3척이 갑자기 나타나 고동을 울리며 배를 세우라고 고아댔다.   

우리 배가 그에 응하지 않자 괴뢰해군 단정 1척이 배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서고 나머지 2척은 배의 량옆을 사정없이 들이받았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완전무장하고 복면까지 한 괴뢰군놈들이 갈구리를 던져 순식간에 우리 배를 저들 배에 끌어다붙였다.   

우리 선원들과 주민들은 괴뢰군놈들에게 배가 기상악화로 표류되였으며 현 위치는 공화국의 수역이라는것을 거듭 주장하였다.   

그러나 괴뢰군놈들은 아랑곳없이 배에 무작정 뛰여올라 총탁과 곤봉으로 조타실의 출입문과 창문들을 들부시고 우리 주민들을 사정없이 구타하였으며 그로 하여 일부는 심한 타박상을 입거나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까지 하였다.   

괴뢰군놈들은 죄인을 다루듯 주민전원을 갑판에 끌어내여 무릎을 꿇게 하고는 곧 우리 배를 끌고 남쪽으로 뺑소니쳐 대기하고있던 괴뢰군함선들에 강제로 옮겨태우려 하였다.   

우리 주민들이 《죽어도 우리 배에 있겠다. 조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완강히 항거해나서자 괴뢰군놈들은 총을 겨누고 위협하였으며 그래도 안되자 떼지어 달려들어 량팔을 결박하고 짐승처럼 질질 끌고 저들의 함선에 옮겨싣고 인천으로 내뺐다.   

실로 흉악한 해적무리들을 무색케 하는 백주의 날강도적인 랍치행위였다.   

당시 주변수역에는 괴뢰해군의 함정 무려 10여척이 전투태세를 갖추고있었다.   

우리 배가 공화국수역에 있었다는것은 괴뢰군놈들이 배와 주민들을 랍치하여 남쪽으로 한참동안 끌고가 저들 함선에 옮겨태운 사실을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원래 우리 주민들은 이 수역이 매우 첨예한 곳이므로 항해하면서 계속 수심과 방향을 재여보았으며 큰 얼음장을 피하기 위한 기동을 하면서도 위치에 신중한 관심을 돌리였다.   

배의 속도와 항해시간을 놓고보아도 우리 주민들은 애당초 불법의 그 무슨 《북방한계선》이라는것조차 넘어서지 않았다.   

제반 사실은 이번 해적행위가 그 어떤 개별적인 괴뢰군놈들에 의해 저질러진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괴뢰패당에 의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적인 기습행위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비렬한 《귀순》공작  

괴뢰패당에 의해 강제랍치된 우리 주민들은 처음부터 표류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고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줄것을 일치하게 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을 애초에 돌려보내려 하지 않고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사건발생후 즉시 우리 적십자회는 남조선적십자사측에 주민들과 배가 표류되였다는것을 통지하고 억류한 주민전원과 배를 표류된 해상경로를 통해 무조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우리측은 2월 14일 다시금 남측에 통지문을 보내여 열흘이 되여오도록 우리 주민들과 배를 돌려보내지 않고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억류된 대부분이 녀성들로서 어린 자식들을 비롯한 가족, 친척들이 안타깝게 기다리고있는것만큼 그들의 송환을 더이상 지체시키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우리 주민들과 배가 기상관계로 표류하였으며 31명전원이 돌아갈것을 희망한데 대해서는 청와대와 국방부, 통일부당국자들도 인정하였으며 남조선언론들이 그에 대해 사실그대로 보도하였다.   

2월 7일 괴뢰당국관계자는 《최종확인결과 31명전원이 송환을 원했다.》고 공식발표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그 무슨 《합동조사단》이라는것을 무어가지고 《조사》니 뭐니 하면서 우리 주민들을 돌려보내지 않고 무려 50여일동안이나 억류하였다.   

그리고 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렬한 《귀순》공작에 매달렸다.   

괴뢰정보원, 괴뢰통일부, 군부, 경찰 등으로 무어진 《합동조사단》은 우리 주민들을 외부와 격페시키고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면서 어리석게도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보려 하였으며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까지 진상을 외곡하여 우리를 헐뜯으며 《귀순》공작을 하였다.   

특히 괴뢰패당은 남조선에 대한 환상을 조성해보려고 우리 주민들에게 남쪽에 남으면 잘살수 있다느니, 자가용차도 생기고 외국류학도 갈수 있다느니 뭐니 하며 온갖 감언리설을 다하였을뿐아니라 시시껄렁한 물건짝들을 가방에 넣어주고 불순한 출판물들까지 방에 집어넣으면서 유혹하려 하였다.   

놈들은 우리 주민들이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자 《개새끼들, 바다에 빠뜨려 죽이겠다.》고 위협공갈하였는가 하면 처녀들은 외딴 곳에 불러내여 《귀순》을 강요하면서 《고분고분 말을 듣지 않으면 옷을 벗겨 바다에 처넣겠다.》고 하는 등으로 성적공갈과 인신모욕을 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지어 괴뢰깡패들은 가족관계를 교묘하게 리용하여 함께 억류된 부모에게는 자식들이, 자식들에게는 부모들이 남쪽에 떨어지겠다고 하였다고 하는 등으로 거짓말을 하여 혈육들사이에 불신과 리간을 조성시키고 극도의 심리적, 정신적고통을 주었다.   

나중에는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시키는 놀음을 벌리고 미제침략군의 심리요원들을 《귀순》공작에 끌어들이는 광대극도 연출하였다.   

괴뢰깡패들은 50여일에 이르는 기간 강제억류한 우리 주민들을 해빛도 안드는 감방같은 곳에 잡아넣고 매일과 같이 개별적으로 또는 가족단위로 불러내여 취조와 심문, 《귀순》공작놀음을 벌렸으며 어쩌다 밖에 나올 때에는 눈을 싸매는 등 남조선의 중범죄자들보다 더 야수적으로 취급하였다.   

괴뢰패당은 저들의 집요한 협박과 회유기만책동이 뜻을 이룰수 없게 되자 몇명이라도 떨구어보려고 발악하면서 강제로 귀순을 날조하는데 이르렀다.   

지난 3월 3일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가운데 4명이 《귀순》의사를 표시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을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그날부터 4명을 우리 주민 27명과 완전히 격리시켰다.   

같이 있던 우리 주민들이 그들을 찾자 《너희들은 판문점으로 송환되고 4명은 배를 몰고 돌아가게 되므로 해주에 가서 만날수 있다.》고 하였으며 4명중에 속해있는 동생을 형이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데 대해서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것이 저들이 날조한 《귀순》놀음의 정체가 드러나는것을 우려한데 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괴뢰패당이 《귀순》공작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였는가 하는것은 괴뢰정보원장이라는자가 3월 4일 우리 주민들의 최종의사를 묻는 상황에서 몇명이 《귀순》의사를 밝혔고 재차 확인하는 과정에 또 몇명이 《추가로 의사를 밝혔다.》고 고백한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괴뢰합동조사단의 한 관계자는 우리 주민들에게 《나의 임무는 한명이라도 여기에 떨구는것이다. 그래야 나도 월급을 타먹고 살지 않느냐.》고 공공연히 떠벌여대기까지 하였다.   

괴뢰패당은 지어 《북측에서 도주자, 변절자로 락인하고 받지 않으려고 한다.》느니, 《돌아가야 벌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느니 하는 거짓악담을 거리낌없이 줴치면서 우리 주민들을 떨구어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   

실로 괴뢰패당의 《귀순》책동은 그 비렬성과 간악성, 비인도성에 있어서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 반인권적인 특대형범죄이다.   

   

악랄한 송환방해책동과 천인공노할 야만행위  

   

재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방조를 주어 자기 지역으로 돌려보내는것은 초보적인 인도주의적원칙이고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관례이다.   

더우기 한피줄을 나눈 동족의 립장에서 볼 때 남조선당국은 재난을 당한 동포들을 누구보다 따뜻이 대해주고 지체없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어야 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우리 주민들의 뜻하지 않은 재난을 걱정하고 구조와 송환에 적극 협력해나설 대신 오히려 불순한 대결목적에 악용하였다.   

괴뢰패당이 그 무슨 《귀순》의사를 밝혔다는 4명의 우리 주민들로 말하면 사회정치적환경으로 보나 가정적으로 보나 공화국을 배반하고 가족을 버릴 하등의 리유가 없으며 이에 대해서는 그들의 가족, 친척과 동료들이 전적으로 보증하고있다.   

우리 적십자회는 3월 3일 대변인 담화와 남조선적십자사측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초보적인 인도주의와 국제법과 관례를 무시하고 표류된 주민들을 강제랍치하고 수십일동안이나 억류하면서 《귀순》공작을 벌린 남조선당국의 횡포무도한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 주민전원을 배와 함께 표류되였던 해상경로로 즉시 돌려보낼것을 거듭 재촉하였다.   

3월 7일에는 억류된 우리 주민송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판문점 전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가질것을 제기하면서 가족들의 직접대면확인을 요구하였다.   

괴뢰패당은 우리측의 요구에 대해 27명을 먼저 송환한 후 4명 대면확인문제를 협의할수 있으며 27명 송환은 판문점을 통해 하자고 주장해나섰다.   

우리측은 다시 통지문을 내보내여 남측의 부당한 태도를 지적하고 억류된 주민전원이 자기 배를 리용하여 서해해상으로 돌아오도록 할것과 4명 대면확인을 요구하였으나 남측당국은 막무가내로 반대하였다.   

우리측은 억류된 우리 주민들의 대부분이 어린 자식들을 가진 가정부인들이고 고향에서 혈육들이 안타까이 기다리고있는 점과 남측이 27명을 먼저 송환한 후 4명 문제는 후에 따로 토의하자고 제의해온 점을 고려하여 우선 27명을 서해해상으로 돌려받기로 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송환경로를 판문점으로 할것을 계속 고집하였다.   

우리측은 지난 시기 우리 수역을 침범한 남조선배들과 인원들을 다 자기 배를 타고 들어왔던 해상으로 돌려보낸 사실과 최근에도 우리 해역을 불법침입한 남조선어선《연안》호와 《대승》호 선원들을 자기 배에 태워 해상경로를 통해 돌려보낸 사실 등을 상기시키면서 배를 통한 송환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괴뢰패당은 하는수없이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선박수리요, 날씨요 뭐요 하며 또 10여일이나 끌다가 지난 3월 27일에야 우리 주민 27명을 서해해상으로 송환하였다.   

돌아온 우리 주민들과 배의 형편은 참으로 한심하였다.   

우리 주민들은 억류기간 당한 심한 닥달질과 심리적압박감의 후유증으로 가족들을 만나서도 얼이 나간 사람처럼 말도 제대로 못하였다.   

뿐만아니라 배는 수리하였다고 하지만 강제랍치하면서 마구 들부시고 파괴해놓은데다가 그사이 저들 항구에 처박아놓고 전혀 관리를 하지 않아 선창밑으로 물이 새여들어오고 기관까지 물에 잠기게 한 죄행을 가리워보려고 배룡마루와 선창, 갑판, 란간, 선원실바닥을 대충 땜때기한데 불과하고 마사진 조타실유리창들은 통판자로 볼품없이 막아놓아 옆과 뒤쪽은 내다볼수 없게 하였다.   

특히 멀쩡하던 27HP기관을 13HP 피대식기관으로 바꾸어놓아 더 힘을 못쓰게 해놓았다.   

지난 시기 남조선어민들이 풍랑을 만나 우리 수역에 들어왔을 때 다 낡고 마사진 배들을 정성껏 수리하여 새것처럼 만들어주고 식량까지 그득그득 채워보내주었던 우리의 동포애에 넘치는 성의에 비하면 얼마나 상반되는것인가.   

괴뢰패당은 27명을 먼저 돌려보내고 나머지 4명의 송환 및 대면확인문제를 협의하겠다던 약속도 아닌보살하면서 우리가 제기한 적십자실무접촉도 필요없고 4명 송환과 대면확인도 할수 없다고 뻗치고있는가 하면 억류되여있는 4명의 가족편지들을 본인들에게 직접 전달해줄데 대한 요구도 부당한 구실을 내대며 깔아뭉개고있다.   

참으로 괴뢰패당이 감행한 강제랍치와 억류, 《귀순》책동은 근대문명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반인륜적야만행위이다.   

지금 억류된 사람들의 가족들중에는 처자들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사망한 사람도 있고 실신상태에 있는 사람도 있다.   

우리 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야만행위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러면 괴뢰패당이 이번 도발적만행을 통하여 노린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동족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것이다.   

지금까지 괴뢰보수패당은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의 《보복》을 떠들어왔다.   

괴뢰패당은 우리 군대에 대해서는 감히 함부로 어떻게 할수 없게 되자 비렬하게도 민간인들을 노리고있다가 서해해상에 안개가 자욱한 틈을 타서 우리 수역에 괴뢰군놈들을 도적고양이처럼 들이밀어 평화적주민들과 배를 랍치하는 해적행위를 감행하였던것이다.   

또한 북남대화를 파탄시키고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기 위한 목적을 추구한것이다.   

괴뢰패당은 우리 배와 주민들에 대한 강제랍치를 바로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모처럼 열리게 된 북남군사예비회담직전에 감행함으로써 군사회담도 파탄시키고 우리의 대화평화제안실현에 제동을 걸려 하였다.   

괴뢰패당의 만행은 우리 공화국의 높은 권위를 훼손시키고 우리 내부민심을 동요시켜보려는 흉악한 속심으로부터 출발된것이기도 하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흉심은 그들이 북으로 돌아가는 27명만 잘 《사상전향》시키면 대북심리전삐라 270만장을 뿌린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떠든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실로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대결과 모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반인륜적범죄도 서슴지 않는 야만의 무리들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죄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온 겨레와 내외의 규탄단죄를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적십자사는 괴뢰패당의 추악한 동족대결정책의 심부름군, 리용물로 전락되는 수치스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괴뢰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범죄행위로하여 초래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주체100(2011)년 4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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