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聞背景:朝鮮軍隊2月27日針對放飛反朝氣球者最喜歡的地點——臨津閣發出嚴厲警告后,當地的旅游收入立馬下降,誰敢到有可能挨朝鮮炮彈的地方玩?當地官民叫苦不迭。于是乎,韓國有那么一幫人要進入軍事重地——朝鮮西海(黃海)的白翎島玩一玩。這種活,沒有軍隊許可是不可能的。朝鮮軍隊當然不愿意沉默,這不,強調可能在任意時刻開炮。算是迄今為止最嚴厲、最不可琢磨的警告吧。是否含有暗助利比亞的意圖,就難說了。當年毛主席炮擊金門,調動在中東向伊拉克施壓的美國艦隊那精彩一幕,如今會否在朝鮮半島重演呢?我輩當拭目以待。
朝鮮人民軍前線西部地區司令官強調傀儡軍好戰狂人應當舉止有分寸
(朝中社3月23日平壤電)
最近,南朝鮮軍好戰狂人的反共和國心理戰策動達到了極點。
傀儡軍好戰狂人擬于25日和26日將鐵桿保守團體拉進白翎島,向我方地域飄飛裝有反共和國傳單數十萬張和載入不純視頻資料的U盤、齷齪的1美元鈔票等的氣球。
傀儡軍好戰狂人3月初旬也曾推出保守的民間團體,企圖在臨津閣強行撒布反共和國傳單,因碰上南朝鮮進步人士和當地居民的強烈抗議,取消了魯莽的計劃。
傀儡軍好戰狂人對我們的屢次警告置之不理,不惜變更場所,繼續瘋狂地乞靈于撒布傳單,等于正式宣布自己的反共和國對決政策沒有變化,要和我們對決到底。
就此,朝鮮人民軍前線西部地區司令官23日回答朝中社記者提出的問題如下:
我們軍隊早已闡明了對包括傀儡軍好戰狂人撒布傳單地點在內的反共和國心理戰根據地直接瞄準擊破射擊的立場。
那是因為,從軍事角度來看時,心理戰即戰爭行為。
傀儡軍好戰狂人卻不管不顧,將鐵桿保守團體拉到前沿,繼續試圖撒布傳單。
我們軍隊對應傀儡狂亂的心理陰謀行為,在前線西部自不用說,而且在整個前線都時時做好針對反共和國心理戰根據地的直接瞄準擊破射擊態勢,將在任意時刻進入實戰行動。
傀儡軍好戰狂人若不想重復受到延坪島炮戰的教訓,就應當馬上停止包括撒布傳單在內的所有心理戰策動,舉止有分寸。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고 강조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심리전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25일과 26일 악질보수단체들을 백령도에 끌어들여 반공화국삐라 수십만장과 불순한 동영상자료를 수록한 USB기억기, 너절한 1US$지페 등을 넣은 기구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기로 작정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3월 초순에도 보수적인 민간단체들을 내세워 림진각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를 강행하려다가 남조선의 진보적인사들과 현지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쳐 무모한 계획을 취소한바 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장소를 변경시키면서까지 삐라살포에 계속 광분하고있는것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겠다는것을 공식선포한것으로 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선서부지구사령관은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삐라살포지점을 비롯하여 반공화국심리전 본거지에 대한 직접조준격파사격립장을 천명하였다.
그것은 군사적견지에서 볼 때 심리전은 곧 전쟁행위이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악질보수단체들을 전연에 끌어내여 삐라살포를 계속 시도하고있다.
우리 군대는 괴뢰들의 광란적인 심리모략행위에 대처하여 전선서부는 물론 전반적인 전선에서 반공화국심리전 본거지에 대한 항시적인 직접조준격파사격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실전행동에로 진입하게 되여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연평도포격전의 교훈을 되풀이하지 않으려거든 삐라살포를 포함한 모든 심리전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相關文章
「 支持烏有之鄉!」
您的打賞將用于網站日常運行與維護。
幫助我們辦好網站,宣傳紅色文化!